2년 6개월 만에 레이스로 복귀한 크리스 아처(Chris Archer)
레이스의 에이스였던 크리스 아처가 진짜로 레이스로 복귀했습니다.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메디컬 이슈(흉곽 출구 증후군)로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린 터라 정말로 성사될지는 미지수였지만 오늘 계약이 발표되었습니다. 아직 40인 로스터에 등록되지는 않았고, 계약을 확정 지을 때 40인 로스터 내 선수 중 한 명을 지명 할당해야 합니다. 계약 규모는 1년 650만 달러입니다. 당초 레이스의 페이를 6000만 달러에 맞춰서 최대한의 대우를 해 준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스는 모튼과 스넬을 각각 FA와 트레이드로 내보낸 후 베테랑 선발투수를 영입하려 했습니다. 코리 클루버에게 오퍼를 넣었지만 그는 양키스와 계약했고, 제임슨 타이욘을 트레이드해오려 했지만 역시 양키스에게 뺏겼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그리..
Rays/News
2021. 2. 3.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