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존슨(Seth Johnson) 1998년 9월 19일생 RHP
우투우타
키 185cm
체중 91kg
지명순위 2019년 CBA (탬파베이 레이스)
20-80 스케일 레이팅
Fastball 60 Curveball 45 Slider 55 Changeup 45 Control 50 Overall 50
존슨은 노스캐롤라이나주 루이스버그 주니어 칼리지에서 첫 대학 시즌 2년을 컨택형 유격수로 보내며 투수로는 단 6이닝만 던진 후 캠벨 대학으로 전학했다. 그는 (투수로 전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꽤 빨리 잠재적 플러스 피치 두 개를 보여주었고 딜리버리는 한 스카우터가 2019년 드래프트 대상자 중 최고라고 했을 정도였다. 힘 있는 구위와 마운드 위에서의 열정, 그리고 투수로써 많이 쓰지 않은 것은(예를 들어 싱싱한 어깨) 레이스가 흥미를 갖게 했고 이것들은 존슨을 전체 40번째 지명자로서 캠벨 대학 역사상 최고 순번 지명자로 만들었다(종전 최고 순번은 1986년 존 포지의 전체 44번째). 그는 즉시 계약했고 애팔레치안 리그에서 네 번의 선발 등판을 하고 프로 데뷔 시즌을 끝냈는데, 그 전에는 루키 리그인 걸프 코스트 리그에서 다섯 번의 선발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존슨의 패스트볼은 98마일을 기록하기도 하고 일반적으로는 93-95마일대에서 형성되는데, 마운드 위에서 경험을 더 쌓으면 높은 구속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한 80마일 중반 정도의 구속의 헛스윙을 유도하는 슬라이더를 구사하는데, 플러스 급이 될 수 있고 패스트볼을 잘 속인다. 그 외에는 사라지는 체인지업과 흥미로운 회전 특성을 가진 커브를 구사한다. 존슨은 프로 데뷔 시즌 스트라이크를 잘 던졌고 17이닝 동안 삼진 16개를 잡아낼 동안 볼넷은 단 세 개밖에 내주지 않았지만, 커맨드와 컨트롤이 기대치에 도달하려면 경험이 더 필요하다.
그리고 그가 투수를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점, 마지막으로 경쟁이 치열한 마이너리그에서 투구했을 때 그 레벨이 빅리그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었는지를 고려하면 다듬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놀랍지는 않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팀 내 유망주들과 교육 리그 캠프에서 실전 훈련을 하기 전 지난해 9월 대체 훈련지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레이스 팜 시스템 내에서 업사이드가 높은 유망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운동능력과 적성을 가지고 있다.
[MLB.COM] 오스틴 셴튼(Austin Shent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8.01 |
---|---|
[MLB.COM] 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 유망주 16위 JJ 고스(JJ Gos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7.27 |
[MLB.COM] 쿠퍼 키니(Cooper Kinne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7.13 |
[MLB.COM] 카슨 윌리엄스(Carson William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 | 2021.07.13 |
[MLB.COM] 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 유망주 18위 카를로스 콜메나레스(Carlos Colmenar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7.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