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투타겸업에 도전하려 하는 브랜든 맥케이(Brendan McKay)
좌완 투수(이자 타자도 겸업하는) 브랜든 맥케이는 지난해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올해도 개막전 합류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그로 인해 투수에만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시 타자에도 도전한다고 합니다. "맥케이는 앞으로 몇 주간 타격을 할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지난 몇 년간 부상도 겪었고, 드래프트 당시에는 대학 최고의 타자 중 하나로 평가받았습니다. 다시 타석에 서서 타격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몸 상태는 좋아 보이고, 강해 보입니다." 케빈 캐시 감독의 말입니다. 맥케이는 타자로써는 마이너리그에서 부진했고, 투수로써는 반대로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어깨 부상이 발생했을 때 타격으로 인해 부상 위험이 또 생기는 것을 구단은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구..
Rays/News
2021. 2. 20.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