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마이너리거들의 윈터리그 이야기 (3편, 완결)
* 원문 What Rays Have Done In Winter Ball (1편) (2편) 푸에르토리코 밀러 호건(Miller Hogan): 세인트루이스 대학 출신으로 2018년 레이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호건은 2019년 마이너리그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활약했다. 그는 총 79이닝을 던지며 7승 3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79탈삼진을 기록할 동안 단 9볼넷밖에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번 윈터시즌 호건은 푸에르토리코 Manati에서 네번 선발 등판해 15.2이닝을 던지며 1패 평균자책점 3.45와 18탈삼진 6볼넷을 기록했다. 크리스 뮬러 (Chris Muller): 택사스 주립대 샌 안토니오 캠퍼스(University of Texas San Antonio) 출신..
Rays/News
2021. 1. 21.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