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 유망주 28위 알리카 윌리엄스(Alika Williams)의 스카우팅 리포트

알리카 윌리엄스

알리카 윌리엄스(Alika Williams) 1999년 3월 12일생 SS

우투우타

키 188cm

체중 82kg

지명순위 2020년 CBA (탬파베이 레이스)

 

20-80 스케일 레이팅

Hit 50 Power 40 Run 55 Arm 55 Field 60 Overall 45 

 

양키스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에 있는 란초 베르나도 고등학교의 윌리엄스를 32라운드에 지명했지만, 그는 힘을 더 붙여야 했다.

그리고 그는 애리조나 주립대에 진학했다.

윌리엄스는 1학년 때는 출루율과 같은 장타율(0.333)을 기록하며 특출 나지 않았지만, 2학년 시즌에 슬래시 라인 0.333/0.429/0.474를 기록하며 큰 발전을 이루었고, 3학년 시즌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단축되어 일찍 끝났다.

레이스는 그가 계속해서 발전할거라고 확신하는데 충분하다고 보았고 2020년 드래프트에서 CBA라운드 전체 37번으로 지명해 슬롯 머니보다 적은 185만 달러에 계약했다.

 

윌리엄스는 스트라이크 존을 통제하고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내며 우타자로서 삼진을 많이 당하지 않으며 일관된 컨택을 만들어낸다.

대학교 2학년 시즌에 그는 262타석에 들어서 삼진(28개)보다 많은 볼넷(33개)을 골라냈다.

또한 2019년에 홈런 4개와 장타 19개를 기록하면서 힘을 붙였다는 것을 알렸지만, 지금으로서는 그에게 파워는 강점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윌리엄스는 오랫동안 유격수를 맡기 위해 필수적인 모든 툴(좋은 스피드, 빠른 판단, 평균 이상의 핸들링, 좋은 수비 범위, 어려운 송구를 달리면서 해낼 수 있는 정확한 송구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운동능력은 그에게 필요시 내야 어디서나 뛸 수 있는 능력을 주었지만, 그는 유격수에 머물러야 한다.

 

문제는 윌리엄스의 파워가 발전하지 않는다면 미래에 어떻게 될지이다.

그는 또 다른 샌디에이고 지역 출신으로 2015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1라운더 유격수 케빈 뉴먼과 비교된다.

윌리엄스는 케빈 뉴먼이 2019년 주전 유격수로 뛰며 WAR 3.1을 기록한 급의 업사이드가 있으나 뉴먼도 타석에서 지속적으로 공을 강하게 때려내지 못하는 문제에 부딪쳤다.

그러나 윌리엄스는 평균 정도의 정확성을 가진 주전 유격수가 되기에 충분히 좋은 수비력을 지녔다.

 

내야안타

호수비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