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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 유망주 24위 타지 브래들리(Taj Bradle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Rays/Prospects

by Mason 2021. 4. 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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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브래들리

타지 브래들리(Taj Bradley) 2001년 3월 20일생 RHP

우투우타

키 188cm

체중 86kg

지명순위 2018년 5라운드 (탬파베이 레이스)

 

20-80 스케일 레이팅

Fastball 60 Curveball 55 Slider 55 Changeup 45 Control 45 OVerall 45

 

브래들리는 그 해 드래프티 중 가장 젊은 선수 중 하나였고,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에 입학할 것으로 보였지만, 입학하지 않았다.

조지아주 스톤 마운틴 출신으로 도모닉 브라운, 윌리 조이너, 브랜든 필립스와 같은 올스타를 배출한 리던 고등학교를 나온 그는 2018년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레이스의 지명을 받고 슬롯 머니 이상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다.

(뭔가 이상한 이름이 끼어 있는 것 같지만, 올스타는 맞습니다. 어쩌면 필진이 장난을 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외야수기도 했던 브래들리는 마운드 위에서 더 나은 유망주였고, 투수로써 계속 발전했다.

그는 프로 첫 해 평균자책점 5.09 삼진/볼넷 비율 2를 기록했고, 2019년 18세 나이로 어드밴스드 루키리그인 애팔래치안 리그에서 평균자책점 3.18 삼진/볼넷 비율 3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해 가을에는 레이스의 교육리그 캠프에 참가했고 좋은 구위로 스카우터들을 놀라게 했다.

 

한 스카우터는 교육리그에서 브래들리의 평균 95마일의 큰 수직 무브먼트를 보이는 패스트볼과 휙 지나가는 플러스 등급의 커브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것은 가장 최근 마지막 경기(아마도 2019년 말)에서 던진 평균 90마일 초반에서 최고 95마일을 기록하는 싱커에 비해 장족의 발전이다.

그는 2019년에 커브볼을 더 강하게 던지도 12-6 브레이킹을 강화하며 발전시켰다.

슬라이더가 그의 첫 번째 브레이킹볼이지만, 커브볼은 그의 구종의 흥미로운 요소를 추가해준다.

다른 구종으로는 체인지업이 있는데, 이는 그가 커브볼을 발전시키며 보여준 적성과 마운드 위에서의 자연스러운 열정을 바탕으로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다.

 

만약 브래들리가 커맨드를 계속 발전시키고 그의 구종을 완성시킨다면, 선발투수가 될 수도 있다.

그는 경기에 뛰지 못하며 약간 성장이 뒤쳐졌을지라도 꾸준히 구속을 올리고 변화구를 날카롭게 하며 흥미로운 구원 투수 급의 플로어에 올라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이스는 대개 고졸 투수들을 인내심을 가지고 키워왔기에 브래들리의 성장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브래들리는 낮은 레벨에서도 가치 있는 유망주이다.

 

고교 시절 투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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