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 스트롯먼 (Drew Strotman) 1999년 9월 3일생 RHP
우투우타
키 191cm
체중 88kg
지명순위 2017년 4라운드 (탬파베이 레이스)
20-80 스케일 레이팅
Fastball 60 Cutter 55 Curveball 45 Slider 55 Changeup 40 Control 60 Overall 45
캘리포니아 세인트 메리 대학에서 구원투수로 많은 시간을 보낸 스트롯먼은 3학년 시즌에 선발 로테이션으로 자리를 옮겼고 싱싱한 어깨와 아직 개발되지는 않은 선발투수로의 업사이드로 레이스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2017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뛰어난 프로 데뷔시즌을 보낸 후 2018년 6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을때까지 싱글 A 볼링 그린에서 괜찮은 피칭을 했다.
스트롯먼은 2019년 7월 11일 돌아와 애리조나 가을리그에서 부상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어느정도 만회했고 2020년 가을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를 레이스의 40인 로스터로 이끌었다.
스트롯먼은 빠른 팔과 플러스급 구속의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고, 2019년 말에는 구속이 꾸준하지 못했지만 2020년에는 다시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지난해 여름 야구가 중단되었을때 커터를 추가했고, 레이스 고위 관계자들은 이미 커터가 그의 브레이킹볼중 가장 좋고 위력적인 무기라고 보고 있다.
또한 평균 이상의 슬라이더, 독특한 커브와 평균 이하의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어 선발 투수로 필요한 무기들을 갖췄다.
패스트볼과 커터의 조합만으로도, 특히 수술 후 2년간 보여준 플러스 급의 커맨드는 스트롯먼이 40인 로스터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지난해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었을 가능성을 만들었다.
2017년 스트롯먼은 삼진/볼넷 비율 4.67을 기록했다. 교육리그에서는 그 수준의 커맨드를 다시 보여주었다.
그는 선발 투수가 될 모든 자질(플러스 급의 구종, 다양한 레퍼토리, 체격, 부드러운 딜리버리와 플러스급 커맨드)을 갖추었다.
레이스는 그를 선발 보직으로 계속 키울 생각이지만, 젊은 우완 투수인 스트롯먼에게 올해 2021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과 2020년 마이너리그 미개막으로 성장 시간을 잃어버렸기에 경험을 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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