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올린 키어마이어의 인터뷰 기사 뒷부분에는 레이스와 관련된 최근의 잡다한 소식들도 있었습니다. 그중 몇개를 가져와봤습니다.
레이스의 티켓에 관한 이야기는 슈퍼볼이 끝난 후 며칠후에 나올 것이고, 포트 샬럿에서 진행될 스프링캠프 경기 관중입장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코리 클루버에게 오퍼를 넣었으나 양키스에게 뺏긴 후, 레이스는 제임슨 타이욘을 트레이드 해오려 했습니다. 하지만 불발되었습니다.
등번호를 변경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브렛 필립스는 35번으로, 조시 플레밍은 31번으로 바꿨습니다. 새로 합류하는 선수들의 번호도 확정되었습니다.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28번, 루이스 파티뇨는 61번, 마이클 와카는 52번을 장착할 예정입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트레이드된 스넬은 수영장이 딸린 세인트 피터즈버그의 저택을 140만 달러에 내놓았습니다.
레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좋은 활약을 보여준 애런 루프는 뉴욕 메츠와 300만 달러의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신구장 건설에 대한 후보지가 최근 발표되었고, 세인트 피터즈버그 시장 릭 크라이스먼은 레이스를 탬파베이 권역에 남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스튜어트 스턴버그 구단주는 지난번에 언급한 몬트리올에서 스플릿 시즌을 치르는 계획에 필요한 새 구장에 대한 협상의 시작점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스플릿 시즌에 대해 어느때보다도 강하게 느낀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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