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 유망주 10위 그렉 존스(Greg Jon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그렉 존스

그렉 존스(Greg Jones) 1998년 3월 7일생 SS
우투양타
키 188cm
체중 79kg
지명순위 2019년 1라운드 (탬파베이 레이스)
20-80 스케일 레이팅
Hit 45 Power 50 Run 70 Arm 50 Field 50 Overall 50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윌밍턴 캠퍼스(UNC Wilmington) 역사상 가장 높은 순번으로 드래프트 지명을 받은 존스는 드래프트 참가자격이 있는 2학년생으로써 2019년 레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그는 콜로니얼 애슬레틱 어소시에이션 디비전 1 선수들 중 도루 5위에 오르며 발이 아주 빠른 스위치히터로 이름을 날렸고, 로우 싱글 A인 뉴욕-펜 리그에서의 프로 데뷔에서 그 이름값을 해냈다. 2019년 21세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한 존스는 슬래시 라인 0.335/0.413/0.461과 단 48경기에서 19도루를 기록했다. 그는 2020년 9월 1일 레이스의 선수 풀(아마도 교육 리그나 60인 로스터 같습니다 - 옮긴이 주)에 합류했지만 경미한 부상으로 교육 리그 캠프 대부분을 놓쳤고 올해 빅리그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했다.

 

존스의 운동능력과 도루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고, 레이스는 그의 타격 능력에도 상당한 업사이드가 있다고 믿는다. 그의 스피드도 다른 선수들이 쳐내지 못할 수 있는 안타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주지만, 그는 양타석 모두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프로 데뷔 시즌에 단 1홈런만 기록했지만, 존스는 이미 평균 정도의 파워를 가지는데 필요한 배트 스피드와 힘을 가졌으며, 2020년에는 '10파운드(4.5kg)라는 적절한 무게'를 증량했다. 레이스는 존스가 그의 체격에 추가로 근육을 불리고 스윙이 공을 띄울 수 있게 하면 시간이 흘러 성장하며 플러스-플러스급의 스피드에 평균 이상의 파워까지 가질 수 있다고 믿는다.

존스는 여러 부분에서 다이내믹한 툴을 가지고 있고 유격수를 볼 수 있는 수비 범위와 어깨를 지녔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그의 스피드가 더 잘 드러날 중견수 자리에서 그가 더 잘할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 센터라인 내야수들이 즐비한 팜 상황에도 불구하고, 레이스는 그의 툴들이 풀시즌에는 어떻게 발현될지 보기 위해 유격수 자리에 남을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경기장 어디에서 뛰든 존스는 미래에 주전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수비

호수비

우타석 홈런(끝내기 그랜드슬램)

좌타석 2루타(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