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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시기가 늦어질 수 있는 최지만(Ji-Man Choi)+부상자 업데이트

Rays/News

by Mason 2021. 5. 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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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경기에 나서며 복귀 준비를 하던 최지만이 무릎에 약간의 통증이 있어 복귀가 늦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수요일 재활 경기에서 통증을 약간 느꼈다는데 그로 인해 좀 더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진찰 후 주치의와 대화를 한 케빈 캐시 감독은 이 통증이 걸림돌은 아니겠지만 더 심해질 수도 있으며 며칠 안에는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무릎 치료를 받았고 금요일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뉴욕 양키스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이 오늘까지 7건 나왔습니다. 투수코치와 1,3루 주루코치, 스태프 네 명이고 유격수 글레이버 토레스도 격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며칠 새 세 번씩 검사를 받은 것에 대해 애런 분 감독은 많이 바빴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있음에도 산발적인 코로나19 감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마이클 와카는 불펜 세션에서 25-30구 정도를 던지며 몸 상태를 체크한 후 일요일이나 다음주다음 주 월요일 복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타구니 부상으로 로스터에서 빠진 디에고 카스티요는 상태가 나아졌으며 토요일 복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왼쪽 갈비뼈 부상으로 10일 IL에 등재된 포수 프란시스코 메히아는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다음 주 월요일 복귀할 수 있습니다. 캐시 감독도 긍정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 리뷰는 없습니다. 쓸 말도 꽤 있었지만 기록지를 캡처하려고 보니, 팀 투수진이 9이닝 10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1:0으로 패배한 것을 보니 하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내일은 제발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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