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 유망주 3위 랜디 아로사레나(Randy Arozarena)의 스카우팅 리포트

Rays/Prospects

by Mason 2021. 8. 18. 18:54

본문

반응형

랜디 아로사레나

랜디 아로사레나(Randy Arozarena) 1995년 2월 28일생 OF *전체 유망주 34위
우투우타
키 180cm
체중 84kg
입단 2016년 국제 자유계약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국적 쿠바
20-80 스케일 레이팅
Hit 55 Power 60 Run 65 Arm 55 Field 50 Overall 55

 

아로사레나는 125만 달러에 카디널스와 계약한 후 3년 후 2019년 8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레이스는 아로사레나의 상위 레벨 마이너리그에서의 성장을 주목했고 시즌이 끝난 뒤 2020년 초 2018년 1라운더 매튜 리베라토어를 세인트루이스로 보내고 호세 마르티네즈와 함께 그를 트레이드해왔다. 아로사레나는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8월 30일에서야 레이스에서의 데뷔를 했지만, 리그에서 제일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으로 떠올랐는데, 정규시즌 23경기에서 7홈런, OPS 1.022를 기록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20경기에서 슬래시 라인 0.377/0.442/0.831과 10홈런을 기록하며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우며 아메리칸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우타자로서 폭발적인 스윙은 많은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경기장 모든 곳으로 힘 있는 타구를 날리는 것은 아로사레나의 인상적인 툴들을 대표해준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의 두 시즌 동안 패스트볼에 매우 강해지고 평균적인 선수들보다 꾸준히 강하게 공을 쳐내게 되는 등 성장했음을 증명했다. 아로사레나는 적극적인 어프로치를 가졌지만 존을 잘 통제하고 스윙할지 말지 결정을 잘하며 볼배합에 대한 좋은 이해를 보여준다.

 

아로사레나는 리그 상위 7퍼센트에 드는 주력 덕에 파울라인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만들어내고 도루를 성공시킬 수 있는 플러스-플러스급의 주자이다. 빠른 발은 그가 중견수를 볼 자질을 충족시켜주고 그는 그럴 수비력을 갖출 수 있겠지만 길게 봤을 때는 코너 외야, 필요한 어깨를 갖춘 우익수 자리에 맞을 것이다(아로사레나가 중견수까지 볼 수 있는 툴을 가진 것은 맞지만, 타구 판단이 너무나 부족해 현재는 우익수도 아직 약간 불안한 상태입니다 - 옮긴이 주). 아로사레나의 타격은 수비 포지션에 상관없이 좋고, FA가 되는 2026년까지 임팩트 있는 빅리그 주전 선수가 되기 충분해 보인다.

 

홈런
홈런
홈런
빠른 발로 만든 내야 안타
아쉬운 수비
호수비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