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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 유망주 2위 루이스 파티뇨(Luis Patino)의 스카우팅 리포트

Rays/Prospects

by Mason 2021. 8. 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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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파티뇨

루이스 파티뇨(Luis Patino) 1999년 10월 26일생 RHP *전체 유망주 19위
우투우타
키 185cm
체중 87kg
입단 2016년 국제 자유계약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국적 콜롬비아
20-80 스케일 레이팅
Fastball 70 Slider 60 Changeup 55 Control 55 Overall 60

 

파드레스는 2016-2017년 국제 계약 기간에 열 명에게 계약금 100만 달러 이상(몇몇은 1000만 달러 이상)을 지불했다. 2016년 7월 2일 13만 달러에 계약한 파티뇨는 그 열 명에 들진 못했지만 콜롬비아인 우완투수인 그가 샌디에이고의 탑 유망주가 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는 2019년 싱글 A 어드밴스드 등급인 캘리포니아 리그 개막전에서 가장 어린 투수였고 퓨처스 게임에서의 일렉트릭한(파티뇨의 SNS 이름에는 electrico가 들어가는데, 학창 시절 에너지가 넘쳐서 붙은 별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파티뇨의 구위나 좋은 퍼포먼스를 이야기할 때 이런 표현이 자주 사용됩니다. 자세한 일화는 이 글에 있습니다 - 옮긴이 주) 퍼포먼스 이후 승격해 더블 A에서 시즌을 마쳤다. 파티뇨는 이듬해 다른 승격을 맞았는데, 이번에는 메이저리그로였고 20세의 나이로 그는 파드레스의 불펜에서 일렉트릭한 스터프를 보여주었다. 시즌이 끝나고, 그는 블레이크 스넬 트레이드에서 탬파베이가 영입한 선수들 중 메인 칩으로써 콜 윌콕스, 프란시스코 메히아, 블레이크 헌트와 함께 레이스로 넘어왔다.

 


파티뇨의 구속은 몸이 불어나면서 올랐고 파드레스에서는 평균 97마일에서 형성되며 최고 99마일을 찍기도 했다. 그는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공을 던지며 존 양 옆과 위에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데, 커맨드가 좋아지면 더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늦게 꺾이는 80마일 중반대의 슬라이더는 플러스 급의 세컨 피치이고, 80마일 후반대의 체인지업도 낮은 존에 로케이션이 될 때는 플러스 급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비슷한 비율로 구사했고 평균 이상의 헛스윙률을 기록했으며 타자들은 그 공들을 공략하는데 일반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파티뇨는 2020년에 빅리그에 맞는 구위를 가졌음을 확인했다. 우완 투수인 그가 얼마나 컨트롤과 커맨드를 발전시키냐에 따라 궁극적인 보직이 결정될 것이며, 몇몇 스카우터들은 장기적으로 불펜 투수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레이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영입한 다른 투수들처럼 정확한 코칭을 받으면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선발 투수로 출장할 기회를 많이 줄 것이다.

 

98마일 패스트볼
87마일 슬라이더
87마일 체인지업
80마일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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