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Top 3 Worst Free-Agent Signings in the History of Each MLB Franchise
3위: 선발투수 후안 구즈만 (Juan Guzman) 2000년 1월 8일 계약
계약규모: 2년 1250만 달러 (리그 평균의 3.1배)
토론토에서 전성기와는 거리가 먼 상태로 33세 시즌에 레이스에 합류한 구즈만은 허덕거리고 있었다(Running on fumes). 그는 단 한 경기에 출전해 1.2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8자책점을 기록하고 어깨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되었고 은퇴했다.
2위: 외야수 팻 버렐 (Pat Burrell) 2009년 1월 5일 계약
계약규모: 2년 1600만 달러 (리그 평균의 2.7배)
중심타선에 무게를 더하기 위해 레이스는 필리스에서 9년간 251홈런을 친 버렐과 계약했다.
그는 탬파에서의 실망스러운 첫 시즌 후, 2010년 5월 방출되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해 그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1위: 외야수 그렉 본 (Greg Vaughn) 1999년 12월 13일 계약
계약규모: 4년 3400만 달러 (리그 평균의 3.9배)
레이스는 본과 계약하고 그를 호세 칸세코, 프레드 맥그리프, 비니 카스티요와 함께 라인업에 집어넣어 카디널스의 살인타선(머더러스 로우, Murderer's row)과 같은 타선을 만들려고 했다.
그는 입단 후 첫 두시즌 동안 총 52홈런을 쳤지만, 그동안 기록한 2할 2푼 6리의 타율과 5.3 WAR은 많이 부족했다.
레이스는 계약 마지막해 전 그를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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