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선수들의 오프시즌 생활들

사무국의 직장폐쇄로 인해 별다른 소식도 없고 해서 인스타그램에서 레이스(와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오프시즌 일상 사진들을 가져와봤습니다.

 

1. 샌디 개스턴

 

비시즌에도 열심히 투구중입니다. 투구폼이 약간 더 간결해진 것 같기도?

 

2. 루이스 파티뇨

 

지인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3. 존 독사키스

 

이전부터 사냥을 즐기던데 역시나 비슷한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4. 라이언 톰슨

 

2nd Milk라는 자선단체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것 같은데 가르침을 잘 실천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언젠가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후보에서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5. 오스틴 메도우스

 

아내와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결혼기념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6. 니코 헐사이저

 

역시 반려견과 함께 휴식 중입니다.

 

7. 조나단 아란다

 

일주일 전쯤 멕시코 윈터리그 시즌을 마무리한 것 같고, 아내와 좋은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참고로 윈터리그 성적은 137타석 슬래시 라인 0.284/0.382/0.362로 약간 아쉽지만 초반 극도의 부진은 잘 털어냈습니다.

 

8. 세스 존슨

 

플로리다에서 역시 반려견과 함께 좋은 시간을...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시간날때 또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